“100억 넘어도 고급주택 아니라니”…북촌가옥 세금폭탄, 청담아파트는 피해갔다는데
사진 확대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 PH129는 시세가 100억원이 넘어도 ‘고급주택’이 아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273.96㎡로 취득세가 중과되는 ‘고급주택’ 규정(전용 274㎡)을 넘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 193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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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확대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 PH129는 시세가 100억원이 넘어도 ‘고급주택’이 아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273.96㎡로 취득세가 중과되는 ‘고급주택’ 규정(전용 274㎡)을 넘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 1938년…
사진 확대 “경기도 외곽에 있는 2층짜리 대형주택은 사치성 재산이라 세금을 3배 맞고, 시가 100억짜리 서울 초고가 아파트는 일반주택으로 분류돼 세금을 덜 내는 게 공평한가요?” 유찬영 세무사는 “주거에 대한 기준은 올라갔는데…
서울 주택 준공 1년새 70% 뚝 악성 미분양 3년9개월만 최다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량이 큰 폭으로 늘면서 한 달 기준 1만건을 넘어섰다. 30일 국토교통부는 7월 주택 통계를 .. 출처:매일경제 파트너신청
사진 확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경. 고급주택을 면적으로 규정하다 보니 건축업계에서는 이를 피하는 ‘꼼수’가 관행처럼 자리 잡고 있다. 서울 한남동과 청담동 같은 부촌지역에 공급된 초고가 주택들이 전용 244㎡가 많은…
중구 신당동, 마포 서교동 빌라·빌딩 가치 185억원배우 공효진 씨가 보유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빌딩과 중구 신당동 빌라 가치가 18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동.. 출처:매일경제 파트너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