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층 2개동 154가구로
3호선 매봉역 초역세권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개포럭키아파트가 지하4층~지상 28층, 2개동, 154가구로 재건축된다. 강남구는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내달 3일까지 공람한다.
1986년에 준공한 개포럭키아파트 현재 128가구로 재건축을 통해 26가구가 늘어난다. 이 단지는 지난 2021년 10월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한 바 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이 초역세권이다. 전용면적 79㎡ 기준 최근 매매값은 21억5000만원이다. 조합은 2021년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인근에 언주초, 대치중, 도곡중, 은광여고, 숙명여고 등이 있어 학군도 뛰어나다. 또 양재천을 비롯해 도곡공원, 달터공원 등 주민편의시설도 인접했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출처:매일경제
파트너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