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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KB국민은행 등 시중 은행들이 가계대출 관리 대책으로 유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취급을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신한은행도 이같은 흐름에 합류한다.

앞서 우리은행과 KB국민은행, 케이뱅크 등도 1주택자의 주담대 취급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

우리은행과 KB국민은행은 9일부터 1주택자의 수도권 주택 추가 구입 목적의 주담대를 제한한다고 발표했고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각각 3일, 5일부터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 대상자를 무주택자로 한정했다.

출처: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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