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399년 봄,70세의 노철인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감옥에서 독배를 마시고 태연 자약하게 그의 생애의 막을 내렸다.

그는 자기에게 사형 선고를
내린 아테네의 5백명의 배심
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 떠날 때가 왔다.
우리는 길을 가는 것이다.
나는 죽으러 가고 여러분은
살러 간다. 누가 더 행복 할 것이냐, 오직 신(神)만이
안다.“

​소크라테스는 40세에서 70
세에 이르기 까지 약 30년
동안 아테네시민의정신혁명
을 위하여 그의 생애를 바쳤다.

부패 타락한 아테네 사람들의 양심과 생활을 바로잡기 위하
여,교만과 허영속에서 방황하
는 청년들의 인격을 각성시키
기 위하여 그는 아테네 거리에 나가서 시민들과 대화 하고
가르 치고 질책하고 호소하고 계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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