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김익한 교수가 ‘앎’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며, 단순 암기가 아닌 인지, 이해, 적용의 3단계를 거쳐 지적 성장을 이루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칸트철학을 바탕으로, 알아차림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고, 기존 지식 체계 안에서 종합 판단하며, 마지막으로 현실에 적용하는 과정을 강조합니다. 메모 습관, 독서 카드 작성, 그리고 실천적인 글쓰기를 통해 앎을 강화하고, 지식과 경험을 통합하여 삶에 적용하는 ‘ 시민 지식인’으로 성장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통찰력을 얻고, 삶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00:00 앎 3단계 과정 및 칸트 철학의 정리
05:14 알아차림에서 통찰까지: 칸트의 인식론
09:04 알아차림을 통한 지적 성장 방법
16:51 높은 차원의 지식 적용

✅ [설명 내용]

📌3:46 – 종합 판단
synthetic judgment

세상에 대해 오직 경험한 것들만을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경험을 하나하나 쌓고, 그 조각들을 종합해서 내리는 판단이 바로 우리 앎의 실체라고 흄은 보았습니다.
인과관계조차도 실제로 ‘본’ 것이 아니라, 반복된 경험에서 생긴 습관일 뿐이라는 것이 흄의 핵심 주장입니다.
결국, 종합 판단은 경험의 축적이 만든 습관적 사고이며
이러한 방식만이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는 유일한 경로라고 본 것입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자막 작업에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자기계발 #동기부여 #성장 #행복 #기록 #긍정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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